뒷유리가 없는 디자인은 Precept 콘셉트카에서 먼저 선보였다가 Polestar 4에서 구현되었습니다.
기존의 리어뷰 미러는 루프 카메라의 실시간 영상을 보여 주는 HD 스크린으로 대체되었습니다. HD 스크린은 헤드레스트나 다른 승객이 함께 보이던 미러와 달리 개선된 후방 시야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스크린은 원할 때 미러 모드로 전환하여 뒷좌석을 살필 수 있습니다.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더라도 금세 적응할 정도로 편리합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도입으로 뒷좌석 헤드 레스트가 더 커지고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도 뒷좌석 너머로 길게 이어지면서 훨씬 여유로우며 밝고 편안한 실내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